한국성장금융, 2017년 신입직원 채용 나서 22일까지 접수받아 연내 최종 선발…일반분야 2~3명 선발 예정
김세연 기자공개 2016-11-11 08:23:35
이 기사는 2016년 11월 11일 07시3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이 신규 직원 채용에 나섰다.성장금융은 오는 22일까지 2017년 신입직원 지원을 접수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펀드 운용 및 관리, 홍보, 경영기획 및 관리 등을 담당할 일반 분야 신입 직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학사이상의 학력을 소유하고 채용확정 이후 즉시 근무가 가능한 자로 해외 여행 및 기타 법규상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남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국가에서 지정한 취업보호대상자나 변호사, 공인회계사(KICPA), 공인재무분석사(CFA, 레벨 3이상), 영어 및 중국어 능통자, 관련 실무 경험자 등은 선발과정에서 우대된다.
지원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채용전문기관 홈페이지(KGrowth.saramin.co.kr)을 통해 가능하다.
성장금융은 접수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면접 및 인적성검사, 2차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연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채용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구성 인원(21명)을 감안하면 대략 10% 수준의 채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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