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해외직구 이벤트 플래티넘급 이상 결제시 캐시백 2배…'지니집' 이용고객 배송사고 보상
현대카드 제공 공개 2016-11-24 11:18:02
이 기사는 2016년 11월 23일 12:50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카드가 전 세계 최대의 쇼핑축제인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를 맞아 해외 온라인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는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축제로 각종 할인행사들이 진행돼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직구를 가장 많이 하는 시기다.현대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중 해외 온라인쇼핑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 이용한 해외 온라인쇼핑 결제금액이 100달러 이상이면 5000원, 200달러 이상이면 1만 원, 1000달러 이상이면 5만 원, 2000달러 이상이면 10만 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플래티넘급 이상의 카드로 결제할 시 혜택이 2배로 늘어나 최대 20만 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연말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프폰 어플리케이션에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대카드 결제계좌로 내년 1월 31일 일괄 지급된다. 다만 유니온페이, 법인카드, 체크카드는 이벤트 참여대상에서 제외되고 앱마켓, 간편결제 서비스(페이팔, 알리페이 등), 여행상품(항공, 호텔, 렌터카 등) 결제 건은 이벤트 실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 배송대행업체 '지니집'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배송비의 50%까지 M포인트 사용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해외 온라인쇼핑몰 사용 후 지니집을 통해 배송비를 결제한 고객은 상품이 분실 또는 파손되더라도 별도의 보험가입 없이 1000달러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배송지연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다음 해외직구 시 활용할 수 있는 배송비 할인쿠폰을 준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http://www.hyundaicard.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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