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6년 07월 15일 11시3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카드가 휴가철을 맞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패션 아이템 장만에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쟈딕 앤 볼테르, 띠어리, 게스, 라코스테, 탐스, 닥터마틴, 알도 등에서 현대카드로 결제 시 50%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등 테마파크에서도 50% M포인트 사용 및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서 성인자유이용권을 결제할 때 50%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결제 시 10% 추가할인도 준다.

해외여행을 간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이자 혜택도 있다. 연말까지 5만 원 이상 해외결제 건을 분할납부 결제(할부전환)하거나 2, 3개월 분할납부 결제를 하면 신청자에 한해 무이자 혜택을 준다. 해외에서 카드 이용 전이나 후에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프랑스, 스페인에 위치한 대상 아웃렛을 방문하면 VIP카드 발급 및 점심 바우처 등 제공받을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라 로카 빌리지'에선 현대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VIP카드(10% 추가할인) 및 라 로카 빌리지 내 Pasarela 레스토랑 점심식사 바우처를, 마드리드 '라스 로사스 빌리지'에선 VIP카드(10% 추가할인) 및 라 로카 빌리지 내 Cafe & Tapas레스토랑 점심식사 바우처를 제공한다.

만약 프랑스를 간다면 파리 '라 발레 빌리지'에서 VIP카드(10% 추가할인) 또는 롱샴 동전지갑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