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 BW 구주주 청약률 46.09% 강정석 회장 전량 참여한 듯...13일부터 이틀간 일반공모 돌입
이윤재 기자공개 2017-03-10 08:53:22
이 기사는 2017년 03월 09일 16시3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진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구주주 청약률이 46.09%로 마무리됐다. 최대주주인 강정석 회장은 배정된 물량을 전량 청약한 것으로 보인다.9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BW 구주주 청약을 마치고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일반공모에 돌입한다. 모집총액은 539억 원으로 전체 모집액 대비 53.91%다.
일반공모 모집총액을 토대로 역산하면 구주주 청약률은 46.09%로 집계된다. 최대주주인 강 회장은 배정된 청약 물량을 전부 소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강 회장은 전량 청약에 나설 경우 납입금액이 257억 원 규모다.
그간 업계에서는 강 회장이 주담대를 통해 청약자금을 마련할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실제 강 회장은 청약개시 직전인 지난 6일 유진투자증권에 동아쏘시오홀딩스 주식 34만 2667주를 맡기고 257억 원을 대출했다. 청약대금과 주식담보대출 규모가 일치한다.
향후 전개될 동아쏘시오홀딩스 BW 일반공모는 경쟁이 치열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공모형 BW인 탓에 사채와 신주인수권(워런트) 분리가 가능하다. 상장 이후 곧바로 유통시장에서 팔아 수익을 얻거나 향후 워런트 행사로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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