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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자원공사, 글로벌본드 주관사단 선정 마무리 로드쇼 진행 중, 이르면 다음주 발행…벤치마크 사이즈 규모로 조달

이길용 기자공개 2017-04-14 08:20:32

이 기사는 2017년 04월 13일 16:21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광물자원공사가 글로벌본드(RegS/144a) 발행을 위한 주관사단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조달에 나설 계획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광물자원공사는 BNP파리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HSBC, JP모간, UBS를 글로벌본드 주관사로 선정했다. 광물자원공사는 현재 미국에서 로드쇼(Roadshow)를 진행하면서 투자자들과 접촉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발행 윈도우(Window)는 4월 24~28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다음 주(4월 17~21일)로 예정된 한국물(Korean Paper·KP) 발행사가 없어 다음 주로 일정을 앞당길 가능성도 존재한다. 발행 규모는 벤치마크 사이즈인 3억~5억 달러가 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광물자원공사는 매년 4월 한국물을 발행하는 정례 이슈어(Issuer)로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2013년 5억 달러 글로벌본드, 2014년 멕시코 자회사인 Mineray Metalurgica del Boleo(MMB)를 통해 3억 4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2015년과 지난해에는 각각 3억 5000만 달러와 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와 유로본드를 찍었다. 지난 4년 모두 발행 시점이 4월 중순에서 5월 초 사이에 몰렸다.

올해 광물자원공사는 만기를 맞는 외화채권이 없지만 한국물 시장에서 벤치마크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달러화 채권 공급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시장과 소통을 이어가고 5년물 일드커브(Yield-Curve)를 형성시켜 투자자들이 광물자원공사 채권에 대한 적정한 밸류를 책정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광물자원공사는 공기업이지만 몇년 사이 대규모 부실 등이 발생하면서 국가 신용등급보다는 신용도가 낮다. 무디스 A1(안정적), S&P A+(안정적), 피치 AA-(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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