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바이오, 내달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 지난해 매출 160억·VC투자 100억 유치…키움증권 대표주관
배지원 기자공개 2017-08-31 11:28:38
이 기사는 2017년 08월 29일 15시0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넥스 상장업체 제너럴바이오가 코스닥으로 이전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내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너럴바이오는 상장 주관사 키움증권과 예비심사 청구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내달 넷째 주 예비심사 청구를 마칠 것으로 알려졌다.
제너럴바이오는 천연 및 기능성원료, 바이오 신소재 물질 개발을 하는 업체다. 신소재 물질을 이용해 기능성 식품,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친환경 유아 및 생활 제품도 생산하고 있다.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 환경적 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사회적기업'을 추구한다.
전북 완주에 본사를 두고 지역경제 낙후화에 따라 발생하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사회적기업육성법의 규정에 의거해 지난 2012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인증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전북도청이 출자한 전북 펀드에서 투자를 유치했다. SJ투자파트너스가 30억 원을, 서울투자파트너스가 10억 원을 투자했다. 투자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은 시간 내에 기업공개(IPO)를 하게 되면서 투자한 운용사들의 투자 회수가 용이해질 전망이다.
이미 투자가치를 인정받아 앞서 L&S벤처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로부터 60억 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사회적기업이 VC로부터 100억 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한 것은 제너럴바이오가 최초의 사례다. 현재 투자은행(IB)에서 평가하는 기업가치는 약 3000억 원이다.
제너럴바이오는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63억 원, 영업이익은 40억 원을 기록했다. 예비심사를 청구한 뒤 이르면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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