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인베, 산은 벤처펀드 서류심사 단독 통과 현대기술투자·캐피탈원 탈락…11월말 최종 발표
류 석 기자공개 2017-10-26 08:13:04
이 기사는 2017년 10월 25일 10시2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KDB산업은행(산업은행)이 진행하는 2017 하반기 벤처펀드 출자사업에서 IMM인베스트먼트가 유일하게 숏리스트(예비적격운용사)에 이름을 올렸다.25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벤처펀드 세컨더리부문 위탁운용사 선정 사업에 제안한 3개 운용사 가운데 IMM인베스트먼트만이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했다. 현대기술투자와 캐피탈원은 서류 심사에서 탈락했다.
IMM인베스트먼트는 11월 중으로 현장 실사와 구술심사를 받게 된다. 사실상 단독으로 출자사업에 참여해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IMM인베스트먼트가 최종 위탁운용사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산업은행의 당초 2곳의 운용사에 총 600억 원을 출자할 계획이었으나 서류심사에 합격한 곳이 한 곳밖에 없어 출자 예정 규모를 300억 원으로 조정했다. 향후 IMM인베스트먼트가 최종 위탁운용사로 선정되면 추가 자금 300억 원을 모아 600억 원 규모의 세컨더리펀드를 결성해야 한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정해진 심사 기준에 따라 두 곳을 탈락시켰다"며 "늦어도 11월 말까지는 최종 위탁운용사가 선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진행하지 못한 자금은 내년에 집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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