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7년 11월 16일 07시3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서울시가 임팩트 투자를 위한 벤처펀드 결성에 나선다.16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임팩트 투자조합 조성 계획을 공고했다. 최대 10억 원을 출자해 30억 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결성한다는 방침이다.
임팩트 투자는 경제적 성과를 기본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추가적으로 달성하는 투자 활동을 말한다. 서울시는 임팩트 펀드를 결성해 서울시의 주거·복지 등 사회문제를 개선하고 임팩트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 선정된 벤처캐피탈은 서울시가 출자한 금액의 2배 이상을 서울시에 소재한 사회적 경제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해당 기업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 벤처기업, 기술·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신기술사업자 중의 한가지 이상 조건에 해당해야 한다.
출자사업 지원 자격은 임팩트 투자 및 펀드 운용 실적이 있는 창업투자사 및 신기술금융사다. GP의 최소 의무출자 비율(GP커밋)은 20%다. 기준수익률은 운용사가 제안할 수 있으며 관리보수 요율은 연 2.5~3%다.
서울시는 오는 27일까지 출자신청서 및 제안서를 접수 받는다. 이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구술심사 등을 거쳐 내달 11일에 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2년만에 돌아온' 초록뱀미디어, 권경훈 회장 행보 주목
- [i-point]샌즈랩, AI NDR 솔루션 일본 공급 개시
- 'PE 2년차' 오스템임플란트, 중국실적 타격 '미국·인도' 대안
-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암신약 로드맵]'뉴 모달리티' 도전 자신감, 원석 광산 플랫폼 'Ymax-ABL'
- [웹툰사 지배구조 점검]적자 커진 와이랩, 공격적 투자 전략 '난기류'
- [사외이사 BSM 점검]금융계열사 많은 한화그룹, '금융 특화' 사외이사 다수
- [thebell interview]"자본시장법 개정이 현실적…현 상법 체계 이상 없다"
- [ROE 분석]농협금융, 반등했지만 '여전히 은행계지주 바닥권'
- [조선업 리포트]'수주 호조' 선수금 유입에 차입금 다 갚은 HD현대삼호
- [Financial Index/삼성그룹]삼성전자, 잉여현금흐름 '20조' 육박…계열사 대부분 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