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7년 11월 21일 14시4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로봇전문기업 퓨처로봇은 종합 소재부품기업 신흥정밀과 손잡고 대규모 로봇 생산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퓨처로봇은 코스닥 상장사 디지털옵틱이 사업 다각화를 위해 지난 9월 말 인수한 기업이다.퓨처로봇은 신흥정밀과 기술교류와 로봇의 생산 및 사업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퓨처로봇과 신흥정밀은 각자가 보유한 전문 기술과 설비를 바탕으로 로봇 제품의 대량 양산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향후 인공지능(AI) 로봇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퓨처로봇은 신흥정밀의 최첨단 프레스·금형·사출·조립까지의 모든 공정을 활용해 로봇을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내년부터 신제품인 스마트 서비스 로봇 '퓨로데스크(FURO-Desk)'를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퓨처로봇은 감성 표현이 가능한 AI 감성로봇 '퓨로(Furo)' 등을 개발했다. 국내에서 공공민원로봇과 도서관 안내로봇를 상용화했으며 미국 새너제이 공항에서 로봇을 통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AI 통역 안내 로봇을 경기장 곳곳에서 배치해 다국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퓨처로봇 관계자는 "서비스로봇 국내 양산 체제 구축은 최초의 사례로 서비스로봇 산업의 본격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신흥정밀과의 협력 체제를 강화해 커져가는 국내외 로봇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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