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홀딩스, 中 전기차 BYD에 방열소재 공급 승인 알파머티리얼즈 통해 써멀컴파운드 공급 계획
류 석 기자공개 2018-01-03 11:10:43
이 기사는 2018년 01월 03일 11시0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알파홀딩스는 손자회사 알파머티리얼즈가 중국 전기차업체 'BYD 6th Division'로부터 방열소재 공급을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알파홀딩스 관계자는 "현재 BYD 전 계열사에 납품이 가능하도록 업체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BYD에 알파머티리얼즈의 방열소재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YD는 글로벌 전기차 생산과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 기준으로 전 세계 1위 회사다. 세계시장에서 전기 버스를 대량 생산하는 곳은 BYD가 유일하다. 특히 미국 월가의 투자 귀재 워렌 버핏이 투자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중국 기업이다.
BYD는 19개의 Business Division으로 이루어져 있다. 알파홀딩스와 논의를 한 BYD 6th Division은 BYD내에서 반도체, LED, 자동차 전장부품 등을 담당하고 있는 주요 계열사다.
알파홀딩스는 2017년 6월 중국 심천에서 BYD와 최초로 사업 논의를 진행했다. 양사는 써멀컴파운드(Thermal Compound) 공급 논의를 시작으로 2017년 11월에 심천에서 협력 증진을 위한 대표자 미팅을 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반도체 칩설계 부문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알파머티리얼즈의 방열소재 납품을 위해 알파홀딩스로 BYD에 업체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BYD와 알파홀딩스는 알파머티리얼즈의 써멀컴파운드를 전기차 부품에 적용하기 위해 테스트를 마쳤으며,알파홀딩스의 BYD 업체 등록이 마무리 단계"라며 "현재 BYD 전 Division을 대상으로 공급이 가능하도록 업체등록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계기로 기술력을 인정 받음과 동시에 다른 중국 기업에 진출할 수 있는 큰 발판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알테오젠 자회사, '개발·유통' 일원화…2인 대표 체제
- [상호관세 후폭풍]포스코·현대제철, 美 중복관세 피했지만…가격전쟁 '본격화'
- [상호관세 후폭풍]핵심산업 리스크 '현실화'...제외품목도 '폭풍전야'
- [상호관세 후폭풍]멕시코 제외, 한숨돌린 자동차 부품사…투자 '예정대로'
- [상호관세 후폭풍]미국산 원유·LNG 수입 확대 '협상 카드'로 주목
- [상호관세 후폭풍]조선업, 미국 제조공백에 '전략적 가치' 부상
- [상호관세 후폭풍]생산량 34% 미국 수출, 타깃 1순위 자동차
- [상호관세 후폭풍]캐즘 장기화 부담이지만…K배터리 현지생산 '가시화'
- [2025 서울모빌리티쇼]무뇨스 현대차 사장 "美 관세에도 가격인상 계획없어"
- [2025 서울모빌리티쇼]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 "북미 매출목표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