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파트너스, 해외 인프라 메자닌 투자 '시동' 부동산·인프라 등 실물자산 주목…국민연금 출신 방주영 본부장 지휘
최은진 기자공개 2018-03-26 14:38:10
이 기사는 2018년 03월 23일 15시4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이 해외투자로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만 몰두해서는 우수한 투자자산을 발굴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해외로 눈을 돌렸다. 부동산이나 인프라 등 해외 실물자산의 메자닌을 특히 눈여겨 보고 있다.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플랫폼파트너스운용은 최근 해외 메자닌 관련 리서치를 시작했다. 연내 해외 메자닌 펀드 출시를 목표로 시장조사를 하기 위해서다.
플랫폼파트너스운용은 지난해 헤지펀드 시장에 진출한 후 국내 메자닌 투자에 집중해 왔다. 그러나 국내 메자닌 시장의 경쟁이 과열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눈 돌린 곳이 해외시장이다.
해외 메자닌 중 인프라나 부동산 메자닌을 주목하고 있다. 선순위나 중순위에 투자하면 안정적으로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판단이다.
해외 투자는 최근 영입한 방주영 액티브메자닌본부장이 이끌고 있다. 방 본부장은 삼일PWC를 거쳐 국민연금 대체투자팀에서 근무하며 해외 인프라 딜(Deal)을 다뤘던 경험이 있는 인물이다. 국민연금에서 쌓은 노하우로 중장기적 시각에서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딜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플랫폼파트너스운용 관계자는 "국내 메자닌 시장은 경쟁이 치열해지며 우수한 물건을 갈수록 찾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해외 시장을 주목하게 됐다"며 "인프라나 부동산의 선순위와 중순위 정도 물건에 투자해 안정적으로 중장기적 투자를 하는 펀드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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