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루운용, 주식-부동산 '각자대표' 구축 부동산 총괄 한수인 대표 신규선임…주식 총괄은 동일권 대표
최은진 기자공개 2018-04-04 11:06:37
이 기사는 2018년 04월 02일 13시1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모루자산운용이 각자 대표체제를 구축했다. 설립자인 동일권 전 라자드운용 대표는 주식 및 경영 총괄을 맡았고 새로 선임한 신임 대표는 부동산 부문을 맡기기로 했다. 모루운용은 주식과 부동산 펀드 두 축으로 회사를 꾸려나갈 계획이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모루운용은 최근 한수인 씨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 신임 대표는 우리다산변호사사무소, 고려부동산중개 등에서 근무하던 인물이다.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1년 3월 말까지다. 설립자이자 최대주주인 동일권 대표가 주식운용과 경영총괄을, 한 대표가 부동산 운용을 총괄한다.
모루운용은 헤지펀드 운용을 주식과 부동산 두축으로 나눠 꾸려갈 계획이다. 첫 헤지펀드는 지난 2월 말 주식으로 운용하는 롱바이어스드(Long Biased) 전략으로 출범했다. 후속으로 코스닥 벤처펀드 등을 줄줄이 내놓을 계획이다.
부동산 펀드로는 골프연습장 등을 매입해 임대수익을 챙기는 형태의 상품을 기획 중이다. 빠르면 상반기 내 출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헤지펀드 업계 관계자는 "주식형 상품으로 롱바이어스드 헤지펀드가 출시된데 이어 부동산 펀드도 현재 조성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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