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 PE, 대한전선 지분 2500만주 매각 블록딜 할인율 20%대…주관사 삼성증권
민경문 기자공개 2018-05-17 08:05:50
이 기사는 2018년 05월 16일 09시3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보유한 대한전선 주식 2500만 주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IMM PE는 지난 15일 장 마감 이후 대한전선 주식 5000만주 매각을 위해 기관투자가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매각주관은 삼성증권이 맡았다. 주당 매각금액은 이날 종가(2300원) 대비 할인율 15~20%가 적용된 1840~1955원이다.
북빌딩 결과 최종 매각 물량은 2500만주인 것으로 파악됐다. 할인율은 제시된 밴드의 상단이 약 20% 정도다. 이번 블록딜로 IMM PE가 확보한 금액은 500억원 안팎이다. 업계에선 IMM 측이 당초 매각키로 했던 잔여 물량(2500만주)을 향후 추가로 매각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번 매각은 최근 대한전선 주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IMM PE가 투자금 회수에 나선 것이란 평가다. 거래 전까지 IMM PE가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보유했던 대한전선 지분은 70%(6억주)였다. 잔여 지분에 대해선 30일간 매매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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