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전세계 60억 달러 단백질치료 시장 정조준 'Rafugen DBM' 美 메이져 의료 기기업체와 업무협약 진행 중
배지원 기자공개 2018-07-12 11:12:10
이 기사는 2018년 07월 12일 11시1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셀루메드는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Rafugen DBM'과 'Rafugen BMP2' 제품에 기반한 전 세계 근골격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다국적 기업과 판권 및 기술이전 계약체결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Rafugen DBM'은 인간의 골내에 내재돼 있는 골형성 단백질(Bone Morphogenic Protein)이 함유돼 있어 빠른 골재생을 유도하는 체내 이식형 의료기기다. 골 손상 또는 질환 환자에게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골이식재와 비교할 때 높은 골 형성 능력을 발휘해 환자의 신속한 회복을 돕는 특징이 있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된 'Rafugen DBM' 제품에 관해 미국 내 메이져 의료기기업체와 업무 협약을 협의 중에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Rafugen BMP2'는 미국 FDA 승인된 'Rafugen DBM'보다 골 재생 기능이 빠른 제품으로 다국적기업 Novoinjertos사 기술이전을 통해 중남미 시장에 진출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GrandView Research)에 따르면 전 세계 단백질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8년 60억달러로 연평균 성장율 7.5%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셀루메드는 미국과 유럽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이후 셀루메드에서 개발되는 각종 재조합단백질 (rhBMP-4, rhBMP-7등) 분야까지 순차적으로 적용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셀루메드의 재조합단백질 원료의약품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첨단재생의료법 시행 시 보유하고 있는 줄기세포 및 세포치료 제품의 임상을 진행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환자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완성할 수 있는 단백질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알테오젠 자회사, '개발·유통' 일원화…2인 대표 체제
- [상호관세 후폭풍]포스코·현대제철, 美 중복관세 피했지만…가격전쟁 '본격화'
- [상호관세 후폭풍]핵심산업 리스크 '현실화'...제외품목도 '폭풍전야'
- [상호관세 후폭풍]멕시코 제외, 한숨돌린 자동차 부품사…투자 '예정대로'
- [상호관세 후폭풍]미국산 원유·LNG 수입 확대 '협상 카드'로 주목
- [상호관세 후폭풍]조선업, 미국 제조공백에 '전략적 가치' 부상
- [상호관세 후폭풍]생산량 34% 미국 수출, 타깃 1순위 자동차
- [상호관세 후폭풍]캐즘 장기화 부담이지만…K배터리 현지생산 '가시화'
- [2025 서울모빌리티쇼]무뇨스 현대차 사장 "美 관세에도 가격인상 계획없어"
- [2025 서울모빌리티쇼]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 "북미 매출목표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