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재조합단백질로 유럽시장 공략 프랑스 SATT와 연구사업 추진…'원료 공급' 매출 기여 기대
배지원 기자공개 2018-03-16 11:18:58
이 기사는 2018년 03월 16일 11시1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셀루메드가 프랑스 SATT LINKSIUM(이하 SATT) 기관과 재조합골형성단백질(이하 rhBMP2) 원료 공급 및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연구 사업을 추진한다. 두 업체는 최근 관련 사업 논의를 위한 비밀유지 계약을 체결했다.기술이전촉진회사인 SATT는 프랑스의 그르노블에 소재한 기관이다. 미래의 투자 가치가 있는 연구 아이템을 유치해 공공연구기관과 산업 사이를 연결시키는 역할에 특화됐다.
셀루메드는 지난해 10월부터 프랑스의 연구대학인 그르노블 대학교(Grenoble Institute of Technology) 연구 책임자와 골형성단백질 주원료 공급 및 이를 바탕으로 한 차세대 골질환 치료 재료 개발을 위한 사전 검토를 진행해 왔다. 이후 본격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프랑스내 공공기관과 민간 교류를 촉진시켜주는 공공연구인큐베이터 지원을 통해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 중심의 사업화를 위해 이번 계약을 맺게 됐다.
현재 셀루메드는 세계에서 두 번째 동물세포 유래의 재조합단백질 thBMP2 원료 상용화를 성공해, 해외의 연구 기관 및 기업체에서 원료 공급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작년 5월 영국의 바이오 회사인 로케이트사와 공급계약을 맺고 제품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또 다시 유럽 프랑스의 연구기관과 두번째 성과를 거두게 됐다.
심영복 셀루메드 대표는 "이제 완제품이 아니더라도 원료 공급만으로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활로가 개척됐다"며 "원료 공급 뿐만 아니라 공동연구를 통해 출시될 신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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