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신세계건설 오피스텔 시공 PF 지원 [PF Radar]230억원 규모 ABSTB 발행 주관…사모채 매입확약, 안정성 담보
전경진 기자공개 2019-02-28 08:18:34
이 기사는 2019년 02월 27일 18시4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미래에셋대우가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오피스텔 개발 사업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에 참여한다. 900억원 규모 PF 대출 중 일부를 유동화증권을 통해 마련해줬다. 사모채 매입 확약을 통해 유동화증권의 안정적 차환 발행도 돕는다.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특수목적법인(SPC)인 엠에이화양은 이날 총 230억원 한도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를 발행했다. 차주는 코리아이엔씨건축사사무소(이하 코리아아이엔씨)다. 만기는 3년으로 총 14회차에 걸쳐 ABSTB가 차환 발행된다. 미래에셋대우가 ABSTB 발행을 주관했다.
코리아아이엔씨는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111-85 번지 일원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역 오피스텔 개발 사업'의 시행사다. 신세계건설은 서울 광진구에 지하 5층 내지 지상 20층 규모 오피스텔을 건설할 예정이다. 조달금은 사업부지 매매대금, 금융비용 조달 등 본건 사업 준비 재원으로 우선 쓰인다.
이번 ABSTB 발행은 코리아이엔씨, 신세계건설 및 미래에셋대우 외 2개 기관(대주단)이 27일 900억원 규모 PF 대출약정을 체결하면서 이뤄졌다. 해당 원금 기준으로 230억원 규모 대출채권(Tranche A-1 )이 ABSTB의 기초 자산이 됐다.
시행사인 코리아아이엔씨는 광진구 오피스텔 시공 사업의 분양수입금을 재원으로 ABSTB를 향후 상환할 예정이다.
또 미래에셋대우는 사모사채 인수확약을 통해 유동화증권이 안정적으로 차환 발행될 수 있게 돕는다. SPC가 투자자 모집에 실패해 ABSTB 차환 발행 재원이 부족할 경우 대체 발행된 사채를 총액 인수하고 대금을 유동화회사에 납입하기로 했다.
주관사의 사모사채 인수확약 덕분에 SPC 유동화증권의 신용등급은 미래에셋대우의 신용도와 연계된 'A1'으로 평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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