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9년 05월 20일 17시4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2대주주인 사모펀드 원에쿼티파트너스가 보유 지분 일부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 예상 거래금액으로는 약 4000억원이 거론된다.20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원에쿼티파트너스는 이날 장 마감 후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650만주(지분율 4.5%)를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하기로 하고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블록세일 주관은 UBS가 단독으로 맡았다.
매도자 측이 제시한 한 주당 매각 할인율은 5%~8% 수준으로 알려졌다. 우리 시간으로 21일 오전까지 해당 밴드 사이에서 거래가 성사되면 원에쿼티파트너스로서는 약 4000억원을 현금화할 수 있게 된다.
원에쿼티파트너스는 작년 9월에도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440만주를 블록딜을 통해 매각한 바 있다. 당시 할인율은 당일 종가 대비 8%가 적용됐으며, 거래규모는 4000억원 수준이었다.
이번에 일부 지분을 매각하더라도 원에쿼티파트너스는 2대주주 지위는 유지하게 된다. 잔여지분에 대한 의무보호예수(락업) 기간은 90일이다. 20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일보다 3.4% 하락한 6만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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