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의료장비' JLK인스펙션, 기술성평가 발표 초읽기 식약처 3등급 인증 최초…"통과시 연내 코스닥 도전"
민경문 기자공개 2019-07-17 08:21:28
이 기사는 2019년 07월 16일 16시2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AI 기반 의료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이하 제이엘케이)의 기술성평가 결과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제이엘케이 측은 기술성평가에 통과할 경우 연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제이엘케이는 몇 달 전 NICE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대상으로 기술성평가를 의뢰한 상태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빠르면 금주 안으로 결과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통과 여부에 따라 연내 코스닥 예심 청구도 결정될 전망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14년 2월 설립된 제이엘케이는 이미지프로세싱 및 머신러닝 기술 등을 활용해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다.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뇌졸중진단기에 대해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3등급 허가를 획득하기도 했다. 역시 AI 의료기기 업체로 분류되는 루닛과 뷰노가 2등급 인증을 받은 것과 대조적이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Series A 투자로 KB인베스트먼트, SL인베스트먼트 외 6개 벤처캐피탈에서 80억을 유치하였고, 2018년 Series B투자로 메디치 스타트업 투자조합 등 6개 벤처캐피탈에서 90억을 유치하였다. 또한 2019년 4월 Series C 투자로 케이클라비스, NH투자증권 등 7개 벤처캐피탈로부터 200억원을 유치하면서 총 37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기도 하였다.
VC 관계자는 "아직까지 국내 상장한 AI 의료기기 업체가 없다는 점에서 제이엘케이의 성장성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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