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9년 12월 18일 13시5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오일허브코리아여수(A+, 안정적)가 내년 공모 회사채 발행을 준비 중이다.18일 IB업계에 따르면 오일허브코리아여수는 1200억원 규모 공모채 발행에 착수했다.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이 낙점된 가운데 트랜치 등 세부사항을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오일허브코리아여수는 내년 2월 1500억원 규모 공모채 만기를 앞두고 있다. 채권시장 분위기에 따라 1200억원 내외로 공모채 발행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직전 공모채 발행은 올 3월이다. 오일허브코리아여수는 올해 공모채 시장에 복귀해 500억원을 발행한 바 있다. 2년 만에 복귀해 6배가 넘는 수요를 확인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오일허브코리아여수는 정부와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하는 ‘동북아 오일허브 여수사업’의 운영 주체로, 지난 2008년 11월 한국석유공사, GS 칼텍스, SK 인천석유화학 등의 합작계약에 의해 설립됐다. 원유·석유제품에 대한 탱크터미널의 운용·임대사업 등을 주사업으로 2013년 4월부터 상업 가동 중이다. 전남 여수시 소재 원유·석유제품 저장탱크(820만 배럴)와 입출하 부두(4 선좌)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신평사로부터 재무안정성은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사업초기에는 총 설비투자의 74%를 차입금으로 조달해 레버리지비율이 높은 수준이었다. 2014년말 4191억원에 달했던 차입금은 2015년 이후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을 통해 점차 줄었다.
올 3분기 기준 총차입금은 2923억원으로, 등급 상향 트리거 요건(순차입금/EBITDA 4배, 부채비율 150% 이하)에 근접해있다. 오일허브코리아여수의 해당지표는 순차입금/EBITDA과 부채비율은 각각 4.8배, 169.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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