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웰스인베스트, PE·VC 양날개 달았다 PE본부 설립 '인력 충원'…중소형 딜 위주 공략
서정은 기자공개 2020-02-27 08:08:37
이 기사는 2020년 02월 26일 11시0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더웰스인베스트먼트가 사모투자펀드(PE)와 벤처캐피탈(VC)을 양대축으로 한 진영을 구축했다. 지난 3년간 벤처펀드에 방점을 두고 사세를 키웠다면 PE 분야에 뛰어들어 영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더웰스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조직 내에 PE본부를 신설했다. 기존에는 벤처투자를 위한 단일 본부 체제로 구성돼왔었다. PE본부를 이끌 인력도 충원하고 있는만큼 PE와 VC를 두축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PE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는건 사세를 더욱 확장하기 위해서다. 2016년 회사가 출범한 뒤 3년이 넘도록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인만큼 사업 영역을 넓히는데 무리가 없다고 봤다.
현재 8개의 벤처펀드를 운용 중이다. 지난해 말 기준 총 운용자산(AUM)은 789억원 안팎이다. 내년까지 AUM 3000억원을 달성해 상장하겠다는 포부를 내세운만큼 PE 시장을 통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최대한 빠른 시일내 첫 딜을 선보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초기인만큼 대형 딜보다는 1000억~2000억원 사이의 중소형 딜 위주로 시장에서 영역을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말 기준 더웰스인베스트먼트의 전체 인력은 10명이다. 이미 합류를 결정한 PE쪽 인력을 포함해 추가 충원도 계획하고 있다. 더웰스인베스트먼트는 조직 변화에 발맞춰 홈페이지 개편 등도 준비 중이다.
더웰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PE 분야에서도 특화된 영역을 발굴해 입지를 키워갈 것"이라며 "이제 조직을 만든만큼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면서 인력을 충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알테오젠 자회사, '개발·유통' 일원화…2인 대표 체제
- [상호관세 후폭풍]포스코·현대제철, 美 중복관세 피했지만…가격전쟁 '본격화'
- [상호관세 후폭풍]핵심산업 리스크 '현실화'...제외품목도 '폭풍전야'
- [상호관세 후폭풍]멕시코 제외, 한숨돌린 자동차 부품사…투자 '예정대로'
- [상호관세 후폭풍]미국산 원유·LNG 수입 확대 '협상 카드'로 주목
- [상호관세 후폭풍]조선업, 미국 제조공백에 '전략적 가치' 부상
- [상호관세 후폭풍]생산량 34% 미국 수출, 타깃 1순위 자동차
- [상호관세 후폭풍]캐즘 장기화 부담이지만…K배터리 현지생산 '가시화'
- [2025 서울모빌리티쇼]무뇨스 현대차 사장 "美 관세에도 가격인상 계획없어"
- [2025 서울모빌리티쇼]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 "북미 매출목표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