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온, 바이오벤처 손잡고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출시 생체적합소재 전문 앰틱스바이오과 협업 "코스메슈티컬 본격화"
방글아 기자공개 2020-05-14 14:26:13
이 기사는 2020년 05월 14일 13시0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 화장품 제조사 코스온이 생체적합소재 전문 바이오 벤처 앰틱스바이오와 손잡고 마이크로바이옴 밸런스 화장품을 출시했다.최근 화장품 트랜드가 단순 뷰티에서 헬스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품은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접근 방식으로 피부 개선을 돕도록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스온은 앰틱스바이오와 함께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밸런스 화장품 '앰블링'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마이크로바이오타(Microbiota)와 지놈 (Genome)을 결합한 말로 인간 몸에 사는 미생물 또는 미생물의 유전정보를 일컫는 말이다.
앰블링은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유지하게 함으로써 피부 개선을 돕는 제품이다. 기존의 화장품들이 일방적으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개선하던 방식과는 근본적인 접근이 다르다는 설명이다.

코스온과 함께 앰블링을 개발한 앰틱스바이오는 미생물에 의한 질환과 항염증 치료제를 전문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다. 지난 3월에는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진균의 뇌혈관 장벽 통과 기작' 관련 논문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앰틱스바이오는 지난 4년여간 연세대, 한국미생물보존센터 등과 협력해 앰블링의 주요 성분을 구성했다. 성분 구성은 항균과 항진균 활성이 우수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선별을 통해 이뤄졌다.
최근에는 코스온을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기관들과 실험·검증을 통해 효능과 안정성을 크게 개선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앰블링 사업 관계자는 "오랜 연구와 검증을 통해 아름다움과 피부 건강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사몰과 SNS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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