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 3관왕 달성 2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 "품질혁신 지속할 것"
임경섭 기자공개 2020-11-20 09:56:39
이 기사는 2020년 11월 20일 09시5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필룩스가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필룩스는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품질경쟁력혁신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안전품질 부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고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서 3관왕을 달성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혁신 활동에 큰 공을 세워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표창하는 행사로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필룩스는 40여 년간 조명과 부품 소재 업계를 선도해 온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네트워크와 멀티 자동화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기능조명에서 벗어나 인간의 생체리듬에 맞춰진 자연조명 연출을 꿈꾸는 등 전세계에서 경쟁력있는 조명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우근 필룩스 대표이사는 "이번 국가품질혁신상 품질경쟁력혁신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얻은 결과”라고 말했다. 또 "'빛으로 인류의 미래를 풍요롭게'라는 꿈을 바탕으로 세상을 밝히는 기업,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고객이 빛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비대면 심사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안전품질 분야에 필룩스의 '초지일관' 분임조(최준현 분임조장 외 6명)가 출전했다. '실내용 LED 등 기구 구조개선으로 위험도 감소'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며 조명제품 대표 브랜드의 위상을 높였다.
김진명 필룩스 경영본부장은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통해 필룩스가 추진하고 있는 현장중심의 품질혁신과 개선활동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활동을 통해 품질경영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국가 경쟁력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품질경영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품질경쟁력우수기업 평가에서 필룩스는 올해로 12회째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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