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0년 12월 10일 15시3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본전자가 신작 모바일 MMORPG '신검' 알리기에 속도를 붙인다.

삼본전자와 자회사인 ㈜하루엔터테인먼트는 더블 클래스 MMORPG '신검'의 사전예약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삼본전자 관계자는 "퍼블리싱 계약 체결 후 4개월간 서비스 품질 만족 부분에 가장 많은 중점을 뒀다"며 "게임의 편의성과 안정화를 위해 NHN 토스트 클라우드 기술 제휴를 맺고 쾌적한 서버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신경을 가장 많이 썼다"고 말했다.

'신검'은 먼저 동남아시아에서 선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와 시스템 검증을 완료했다. 최적의 운영 노하우와 특화된 인 게임 이벤트로 국내 유저들에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신검'은 홍보 모델로 발명품 연기파 김종수, 신정근 배우를 발탁했다. 시네마틱 느와르풍의 홍보 영상에서 환상의 호흡과 캐미로 시장의 많은 주목을 끌었다.


'신검' 게임은 검사와 법사의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에 진입할 수 있다. 추후 캐릭터별 난이도와 밸런스를 고려해 신규 클래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투 스킬 타격감이 뛰어나고, 통합 서버 PvP, PvE에서 유저들끼리 무한 경쟁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검'의 사전예약은 브랜드 사이트(http://gswordm.com)에서 신청 가능하며, 구글플레이 스토어, 원 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마켓에서 사전예약이 동시에 진행된다. 사전예약 이벤트 경품으로는 아이폰 12 프로 맥스와 아이패드, 갤럭시Z플립 등이 준비돼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카페(https://cafe.naver.com/godswordm)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