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젼바이오, '사람용 임상화학' 제품 이탈리아 진출 'Exdia PT10S' 보덴사와 판매 계약 체결, 유럽 내 시장 확대 목표
심아란 기자공개 2022-09-01 08:48:03
이 기사는 2022년 09월 01일 08시4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체외진단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가 이탈리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1일 프리시젼바이오는 이탈리아 업체 보덴(Voden)과 사람용 임상화학 진단기기 Exdia PT10S 및 카트리지 5종에 대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5월 임상화학 진단 제품에 대하여 자가진단(Self-Testing)용으로 CE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계약으로 향후 3년간 최소 검사기 300대, 카트리지 7만5000개 이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독일과 루마니아에 이어 이탈리아에 진출하며 유럽 내 사람용 임상화학 검사 제품 판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Exdia PT10S'는 사람의 혈액 등 체액을 5종의 카트리지에 떨어뜨려 인체에 존재하는 대사물질을 화학적 또는 생화학적 방법으로 분석해 간, 지질, 체성분 등과 관련된 결과를 제공한다.
이탈리아의 약국은 의약품을 판매와 함께 의료 서비스 예약과 1차 진단분석 및 물리치료 등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Exdia PT10S와 같이 자가진단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해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진단 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만성질환 보유자를 대상으로 주치의와 협력해 일부 복용약을 구입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현장진단(POCT) 제품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프리시젼바이오 관계자는 "사람용 임상화학 제품은 국가별 인허가가 필요하므로 출시까지 장시간이 소요되지만 지속적인 판매 확대를 위해 스페인, 스위스 등 16개국의 출시를 논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7월에는 약 1182억원 규모의 동물용 임상화학 제품의 북미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시장에 진출했다. 미국에서 사람용 임상화학 제품도 출시하기 위해 현지 임상 및 인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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