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 내추럴 와인 카테고리 강화 위해 '살롱 오(Salon O)' 참가 이달 25·26일 서울 성수동과 부산 영도에서 진행
서하나 기자공개 2023-02-24 10:17:18
이 기사는 2023년 02월 24일 10:15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와인전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국내 최대 내추럴 와인 페어 ‘살롱 오(Salon O)’에 참가한다고 알렸다.금양인터내셔날은 2월 25일과 26일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는 '살롱 오(Salon O)'에서 8개 브랜드 내추럴 와인을 선보인다. 1525년부터 시작된 알자스 내추럴와인 '마틸드&플로리앙 베크', 루아르의 떠오르는 내추럴 와이너리 '세네샬리에르', 오베르뉴-올드바인가메 내추럴와인 '브누아 로젠 베르제', 내추럴 와인의 거장 '로망 기베르토'의 수제자가 설립한 ‘브랜든 스타터 웨스트’ 등의 금양의 대표 내추럴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인공적인 화학처리와 첨가물을 넣지 않는 지속 가능한 와인 생산 방식이 특징인 내추럴 와인은 환경문제가 대두되는 지금 이 시기와 맞물려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이런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하고 있으며, 여러 와이너리 또한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한 도전과 시도를 진행 중이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번 '살롱 오'행사는 금양이 수입하는 다양한 내추럴 와인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살롱 오를 시작으로 내추럴 와인 카테고리 강화 및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4번째 개최되는 국내 최대 내추럴 와인 페어 살롱 오는 내추럴 와인 생산자 방한 및 국내외 업체가 참여하며, 25일은 (성수동 레이어 57, 26일은 부산 영도의 피아크에서 진행된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우리금융 "롯데손보 M&A, 과도한 가격 부담 안한다"
- 신한캐피탈, 지속성장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체계 강화
- 하나금융, ELS 악재에도 실적 선방…확고한 수익 기반
- 하나금융, 자본비율 하락에도 주주환원 강화 의지
- 국민연금, '역대 최대 1.5조' 출자사업 닻 올렸다
- [도전 직면한 하이브 멀티레이블]하이브, 강한 자율성 보장 '양날의 검' 됐나
- [퍼포먼스&스톡]꺾여버린 기세에…포스코홀딩스, '자사주 소각' 카드 재소환
- [퍼포먼스&스톡]LG엔솔 예견된 실적·주가 하락, 비용 절감 '집중'
- [퍼포먼스&스톡]포스코인터, 컨센서스 웃돌았지만 주가는 '주춤'
- 신한금융, ‘리딩금융’ 재탈환에 주주환원 강화 자신감
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더테크놀로지, 전략 수집 RPG '리버스 삼국' 출시
- [K-배터리 밸류업 리포트]'오너 경영체제' 원준, 승계작업 '언제쯤'
- 이엔플러스, 글로벌 셀메이커 방열 소재 사용 승인
- 콤텍시스템, 'BM 금융 솔루션 데이' 개최
- [K-배터리 밸류업 리포트]'열처리 장비사' 원준, 올해 전망 '맑음'
- 대동, 농업 챗GPT 서비스 'AI대동이' 오픈
- 아이티센그룹,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추진
- [thebell interview]"장비 제조·엔지니어링 역량 두루 갖춘 기업 일굴 것"
- [K-배터리 밸류업 리포트]TCC스틸, 오너가 지분가치 '눈덩이'
- [IR Briefing]'믹싱' 외길 제일엠앤에스, 2차전지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