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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웨이브, O2O 통합 재고관리 솔루션 '셀피아' 고도화 오픈마켓·소셜·종합몰까지 원스톱 매니징…외부채널 100여곳 연동 확장도

조영갑 기자공개 2023-06-12 15:44:03

이 기사는 2023년 06월 12일 15:43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대표집행임원 김기록)가 메이크샵 온·오프라인 연계(O2O) 통합 재고관리 솔루션 '셀피아'의 기능을 확대한다.

커넥트웨이브는 셀피아를 통해 기존에 지원되지 않았던 오픈마켓, 소셜, 종합몰, 전문몰까지 상품, 주문, 재고,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확대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셀피아는 O2O 통합 재고관리와 온라인 회원 통합 관리 서비스로 이미 많은 쇼핑몰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고도화를 통해 추가로 외부채널 100여곳으로 연동을 확장해 국내 최다 판매처를 확보했다.

또 셀피아는 다양한 쇼핑몰 니즈에 맞게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여러 곳의 택배사 연동을 지원하는 멀티택배 연동 △피킹 동선을 줄여 업무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스마트피킹 △가용재고를 판단해 자사몰 사이트에 당일배송 유무까지 노출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지원한다.

매출 확대와 성장을 위해 쇼핑몰 운영자는 자사몰(D2C·소비자 직접 거래)을 넘어 외부 채널까지 확장 운영하는 비즈니스가 보편화됐다. 하지만 다양한 채널 운영 시 재고, 채널 상품, 주문관리가 어려운 탓에 재고 솔루션과 연동프로그램 두개를 병행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번 셀피아 기능 확대로 쇼핑몰 운영자는 각종 매니지먼트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돼 서비스 운영 비용 및 업무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매출 성장 역시 도움이 될 전망이다.

커넥트웨이브 관계자는 "O2O 셀피아 솔루션은 메이크샵에서 10년 넘게 운영하면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고도화를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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