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int]포니AI, 포니링크 지분 확대 '200억 투자'

실시간뉴스: 10주년 맞은 뮤지컬 '희비'…흥행왕은 <레미제라블>

SGA솔루션즈, 2년 연속 5% 주식배당실시

한컴라이프케어, 필리핀 육군에 100억 규모 군복 납품

'MLCC 부진' 삼화콘덴서, 사외이사 존재감 '희미'

LF 오너2세 장녀 구민정, 연이은 주식 매입 '눈길'

전체기사

[i-point]포니AI, 포니링크 지분 확대 '200억 투자'150억 장내 매입+50억 유상증자 "기업가치 제고"

양귀남 기자공개 2024-08-08 13:42:49

이 기사는 2024년 08월 08일 13:4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포니AI는 8일 파트너사 포니링크 주식 150억원 어치를 장내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도 참여해 지분을 추가 확대한다.

포니AI에서 보유하고 있는 포니링크의 지분은 2.93%다. 점차 주식 비율을 높여 포니링크와의 사업 시너지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니AI는 최근 미국 증권시장 상장계획을 발표했다. 유럽, 중동 국가 등으로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포니AI 관계자는 "파트너사인 포니링크와 사업 시너지 강화를 위해 주식을 장내 매수하고, 지분율을 점차 높여 나가 기업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며 "자율주행 자동차 운영센터를 설립하고 테스트 중인 자율 주행 자동차의 수를 늘려 빠른 시일 내에 한국에서 포니 차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사업의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best clicks

양귀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2

유료 서비스 안내

thebell 사이트맵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김용관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뉴스홈

전체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양귀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thebell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