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임앤컴퍼니, 음식물 처리기 '이롭더그레블' 화제 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 시연 및 소개, 미생물 자동 케어 시스템 강조
서지민 기자공개 2025-01-02 12:44:23
이 기사는 2025년 01월 02일 12시4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오하임앤컴퍼니는 흑백요리사 출연자 정지선 셰프가 지난 31일 유튜브 인기 콘텐츠 왓츠인 마이룸(What's in my room)에 출연해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이롭더그레블’을 소개했다고 2일 밝혔다.이롭더그레블은 오하임앤컴퍼니가 운영하는 친환경 가전 브랜드 ‘이롭(eerop)’의 첫 제품이다. 2024년 10월 론칭한 이롭은 지구(earth)의 ‘e’와 ‘이롭다’는 뜻이 합쳐져 지구와 생활을 이롭게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다.
정지선 셰프가 출연한 ‘왓츠인 마이룸’은 유명인이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나 제품을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로 전대미문스튜디오의 대표적인 인기 시리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정 셰프는 이롭더그레블을 직접 사용해보며 제품의 성능과 특징을 설명했다.
특히 정 셰프가 강조한 점은 대용량 처리 기능이다. 그는 "이롭더그레블은 국내 최대 용량인 2kg의 음식물 쓰레기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3인 이상 가족이나 요리를 자주 하는 가정에도 적합하다"며 "장기간 집을 비워도 미생물이 죽지 않도록 자동으로 관리해 주는 미생물 자동 케어 시스템이 장착돼 유지 보수가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롭더그레블은 필터 교체가 필요 없다는 점에서 경제적이다. 5단계 탈취 기술을 통해 냄새는 물론 발암물질과 유해 물질까지 차단하는 성능을 갖췄다. 직관적이고 심플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영상에는 정 셰프가 상한 음식, 김장 후 남은 잔여물, 먹다 남은 삼겹살과 김치 등 총 2kg의 음식물 쓰레기를 투입하는 장면이 담겼다. 처리 후 음식물 쓰레기가 냄새 없이 완전히 분해된 모습이 공개되며 제품의 탈취 및 처리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이롭 관계자는 “이롭더그레블은 단순한 가전제품이 아니라, 환경과 소비자를 동시에 생각한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선택이자, 생활 속 편리함을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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