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1000억원 회사채 발행 만기도래 CP 상환용...신용등급 A+(안정적) 평가
이도현 기자공개 2009-01-21 17:01:12
이 기사는 2009년 01월 21일 17시0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LG파워콤이 오는 29일 1000억원어치의 원화채를 발행한다.
만기 3년, 금리 6.70%로 발행된다. 이는 민평금리보다 1%포인트 정도 낮은 수준이다. 20일 종가기준 A+급 회사채 3년물 민평금리(KIS채권평가)는 7.82%다.
우리투자증권이 대표주관을 맡아 600억원어치를 총액인수하고, 대우증권이 나머지 400억원어치를 가져간다.
조달자금은 만기도래하는 기업어음(CP)을 상환하는 데 쓰인다. LG파워콤은 오는 30일 100억원, 2월 중으로 900억원어치의 CP를 상환해야 한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LG파워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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