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양주 덕정동 650억 PF 추진 신안저축은행 주관...만기 1년, 금리 10.5% 선
박영의 기자공개 2010-02-04 14:58:47
이 기사는 2010년 02월 04일 14시5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중견건설사 서희건설이 양주시 덕정동 아파트 개발사업을 위해 10%대 금리로 650억원 조달을 추진한다.
4일 금융계에 따르면 서희건설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650억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차주는 서희건설의 자회사이자 사업 시행을 맡고 있는 도브르하우징(구 서희와이지)이다.
부지를 담보로 하며 서희건설이 연대보증으로 신용을 보강한다. 만기는 1년이며 금리는 10.5% 수준에서 협의중이다.
PF 주관사는 신안저축은행이며 대주단은 저축은행 중심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조달 자금은 부지 매입에 쓰인 기존 차입금 상환과 추가 부지 매입에 쓰인다.
전체 부지는 6만여㎡로 알려졌으며 관련 인허가를 거쳐 분양은 올해 6월~9월로 계획돼 있다.
시공은 '신도브래뉴' 브랜드로 알려진 신도종합건설이 맡기로 시행사와 약정이 체결돼 있다. 그러나 분양에 앞서 본PF 성공 여부에 따라 시공사 교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서희건설보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신도종합건설과 시공 약정을 체결했다"며 "그러나 워크아웃 기업이라 PF 성공이 불투명해 시공사가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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