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원 1조6000억원 PF 대주단 윤곽 신한銀 등 5곳 공동주관 검토...맥쿼리證 후순위 참여
이 기사는 2010년 04월 28일 14시4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1조6000억원에 이르는 여의도 파크원(Parc.1)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참여할 대주단이 윤곽을 드러냈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여의도 파크원 개발사업 PF에 신한은행을 비롯해 산업은행, 농협, 국민은행, 삼성생명 등 5개 금융기관이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시행사인 와이이십이프로젝트금융투자(Y22)로부터 PF 주관 위임(맨데이트)을 받은 신한은행과 4개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형식이 될 전망이다. 오피스타워Ⅰ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맥쿼리증권은 후순위 대출 참여가 논의되고 있다.
주관사별 모집액은 2500억원이며 맥쿼리증권의 참여 금액은 확정되지 않았다.
금융기관 관계자는 "신한은행을 비롯해 5개 금융기관이 공동 주관 형식으로 PF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금융기관별 모집 금액은 2500억원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신용 보강안으로는 시공을 맡은 삼성물산의 책임준공 등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주단은 5월 중순까지 신용보강안 등 펀딩 구조를 확정해 브릿지론 만기가 예정돼 있는 10월까지 본PF 조달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조달 자금은 지난 4월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서 조달한 브릿지론 상환과 사업자금에 쓰이게 된다. 브릿지론 규모는 1600억원으로 조달 금리는 12% 선이다.
이번 사업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22번지 일대 옛 통일주차장 부지를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2조30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시공사는 삼성물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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