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원, 2000억원 브릿지론 대주단 구성 완료 2금융권 참여 확정...만기 6개월, 금리 12%
이 기사는 2010년 04월 02일 15시2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000억원 규모의 여의도 파크원(Parc.1) 브릿지론 조달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파크원 시행사인 스카이랜이 최근 브릿지론에 참여할 대주단 구성을 완료했다.
대주단에는 한국·진흥·경기저축은행(400억원), 신한캐피탈(200억원), 제일저축은행(150억원), 한신저축은행 등이 참여한다. 금융주관사는 현대증권이 맡았다.
대출 조건은 만기 6개월, 금리 12%다. 담보로는 사업부지 지상권이 제공된다.
조달 자금은 기존에 토지임차비 등을 위해 하나은행과 동양종합금융증권, 신한캐피탈, 하나캐피탈 등에서 차입한 2000억원 상환에 전액 쓰인다.
기표는 기존 브릿지론 만기일인 오는 11일 이전에 실행될 예정이다.
브릿지론 상환은 1조5000억원 규모의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통해 이뤄진다. 본PF 주관은 신한은행이 맡았으며 시중은행 2곳, 생보사 1곳 등과 공동으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오피스타워Ⅰ 매각 합의를 전제로 브릿지론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주단은 확정이 돼 다음주 중 기표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의도 파크원 개발사업은 통일주차장 부지에 총사업비 2조3000억원을 투입해 오피스빌딩과 호텔, 쇼핑몰 등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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