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게놈 생명정보분야 국책사업 선정 지난 1일 지경부 지원사업 업체로 선정...한국 게놈산업 도약 계기
이 기사는 2011년 08월 02일 11시0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테라젠이텍스가 국가지원 게놈 생명정보분야 국책사업자로 선정됐다.
테라젠이텍스는 2일 지식경제부 지원사업인 '차세대 생명정보를 활용한 유전체 연구 및 상용화 사업자'에 최종 선정돼 지난 1일 협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과제는 최근 차세대 유전체 서열 해독기의 등장으로 대용량의 유전정보를 대량 생산함에 따라 생명과학 전체를 산업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필수적인 국가적 지원의 일환이다.
이는 협약일인 올해 6월 1일부터 오는 2016년 5월 31일까지 5년에 걸쳐 총 208억원 규모의 연구비(정부출연금 147억 5천만원)가 지원되는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이다.
총괄주관기관인 테라젠이텍스를 비롯해 천연구소·지노믹트리·신테카바이오·클루닉스·서울대·KAIST·연세대 등 총 14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조성해 추진한다. 대기업인 KT와 LG 전자도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대용량 게놈을 분석하는 통합플랫폼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차세대게놈 해독 생명정보 플랫폼 프로젝트'는 한국인 표준게놈 및 상용 게놈 분석 공공 인프라 체제 제공 등의 공적인 인프라 핵심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한국 게놈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국제적으로는 게놈분야 전문기관인 하버드·케임브리지·싱가포르 등지의 연구소들과 협력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게놈산업시장에 진출할 네트워크 및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질병 타깃은 4종류의 암(폐암, 방광암, 췌장암, 담도암)이다. 대규모 IT 파이프라인을 통해 실험 및 정보분석을 진행하며 이를 통한 각종 소프트웨어 개발 및 분자 진단 키트의 개발 등 구체적인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테라젠이텍스 유전체 사업부 박종화 박사는 "이번 사업은 단순하게 특정 분야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게놈 인프라 구축을 효율적인 기업상용화 구도로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박 박사는 "아시아에서 매우 강력한 게놈 산업의 코어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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