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1년 10월 26일 14시0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아시아신탁이 위탁관리형 부동산 자산관리회사(AMC) 인가 신청을 했다. 주된 수입원이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이 죽으면서 업무를 다양화하기 위한 것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8일 아시아신탁이 자산관리회사 설립인가를 신청했다고 공고했다. 공고와 함게 '부동산투자회사로부터 그 자산의 투자·운용 업무를 위탁받는 업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자산관리사는 위탁 관리형 리츠(REITs)의 형식적인 주체 역할을 하는 회사다. 자기관리형 리츠와 달리 직원을 두지 않는 페이퍼 컴퍼니(Paper Company) 형태를 띠고 있다.
신탁회사는 AMC를 겸업할 수 있으나 아시아신탁은 그동안 이 업무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PF 시장이 침체, 먹거리가 줄어들면서 업무 다양화를 위해 이 시장에도 발을 담그기로 한 것이다.
잔액 기준 7조원대 시장으로 연간 평균 수수료가 0.4% 수준이다. 신탁사에 돌아가는 총 수수료는 300억~400억원 정도가 된다.
아시아신탁 관계자는 "큰 시장은 아니지만 매출 다변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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