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시스템즈, 한진피앤씨 경영권 인수 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지분 69% 취득
김익환 기자공개 2013-11-21 18:26:41
이 기사는 2013년 11월 21일 17시5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동원그룹 계열사 동원시스템즈가 포장재사업 강화를 위해 한진피앤씨의 경영권을 인수한다.동원시스템즈는 다음달 23일 한진피앤씨의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351억 원을 출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출자로 동원시스템즈는 한진피앤씨 지분 69.04%(540만 주)를 취득하게 된다.
1971년 출범한 산업용 특수필름 생산판매 업체인 한진피앤씨는 지난해 1021억 원, 21억 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한진피앤씨 인수로 산업용 특수 필름 및 위생용 필름 생산의 축적된 노하우를 확보하게 됐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첨단산업소재 전문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는 "한진피앤씨의 산업용 필름 등을 생산하는 수지사업 부문과 동원시스템즈의 연포장재를 비롯한 기타 포장부문 (PET용기, 성형용기, 공관부문) 및 알루미늄 압연 기술을 결합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동원시스템즈는 지난 1월 통신과 건설 사업부문을 각각 동원건설산업, 동원T&I로 물적분할하고 지난해 동원그룹에 인수된 대한은박지를 흡수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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