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어린이 응급실 치료 보장 '한수 위' [보험시장 흔든 상품Ⅴ]⑤ 신한아이사랑보험BIGⅡ, 업계 최초 특약 보장에서 주계약 보장으로 업그레이드
안영훈 기자공개 2014-05-13 08:40:36
이 기사는 2014년 05월 12일 16시2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한아이사랑보험BIGⅡ'는 신한생명 어린이보험 브랜드인 '아이사랑' 상품 시리즈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어린이 종합보장 상품이다. 생보업계 최초로 응급실 치료비 보장에 나선 '신한아이사랑보험BIG'의 계보를 잇는 상품이기도 하다.◇ 응급실 내원 보장, '특약→ 주계약'으로 업그레이드
치열한 경쟁 속에서 보장 차별화는 어린이보험 상품 경쟁력과 직결된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 생명보험사로는 최초로 어린이보험에 응급실 내원 특약을 추가한 신한아이사랑보험BIG을 출시했고, 인기몰이에 나섰다.
신한아이사랑보험BIG의 성공에 자극받은 타사들은 이후 자사 어린이보험에 응급실 내원 특약을 추가하며 격차 줄이기에 나섰다. 이에 신한생명은 응급실 내원 진료 보장을 특약이 아닌 주계약에 추가하며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신한아이사랑보험BIGⅡ를 판매 중이다.
신한아이사랑보험BIGⅡ는 어린이응급실 내원 진료시 횟수 제한없이 보장이 가능하며, 안과나 치과, 재해통원시 통원비를 보장해 준다.
암 보장 부분에서도 고액 치료비가 소요되는 백혈병과 골수암의 경우 1억 원의 진단급여금을 정액보장하고, 백혈병 골수암 이외의 암과 소액암의 경우 각각 5000만 원, 300만 원의 진단급여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장해급여금 △3대질병(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진단급여금 △수술급여금 △재해골절치료자금 △주요법정감염병 진단급여금 △유괴·납치 위로금 △조혈모세포이식수술급여금 △고액치료비 관련 질병 수술 및 입원 급여금 등을 주계약으로 보장해 준다.
다양한 선택 특약을 통해 남·여특정질병 통원급여 보장은 물론 최근 어린이보험 트렌드의 하나인 어린이치아치료도 보장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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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할인혜택도 눈길
신한생명은 신한아이사랑보험BIGⅡ에 각종 보험료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주계약 계약자가 장애등급 1~3급에 해당할 경우 신한생명은 '장애인가족우대 할인'을 적용, 보험료의 5%를 할인해 준다.
다자녀가정의 경우엔 0.5~1%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주어지며, 이는 장애인가족우대 할인을 받고 있어도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도 우대 할인을 통해 보험료 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손의료비보장특약(무배당, 갱신형)에선 갱신 직전 보험기간 동안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갱신계약 영업보험료의 10%를 할인해 준다.
또 월납 초회 영업보험료의 1%에 해당하는 기금을 조성, 매년 말 어린이 관련 단체 기부를 통해 따뜻한 보험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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