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CDS 프리미엄 100bp대 회복 지난해 10월이후 최저치 ... 中 CDS 프리미엄은 두자리수 기록
한희연 기자공개 2009-05-07 19:06:19
이 기사는 2009년 05월 07일 19시0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7개월만에 100bp대를 기록했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7일 아시아장에서 199bp에 호가되고 있다. 지난해 10월1일(184bp)이후 최저치다.
지난 6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208bp을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 CDS프리미엄도 하락세다. 중국은 97bp를 기록해 7개월만에 두자리수를 기록했고, 태국은 144bp를 보였다.
2014년 만기 한국 외평채 가산금리는 280bp를 기록했다. 최근 발행한 2014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317bp를 기록, 발행 후 70bp이상 금리가 하락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278bp, 305bp를 각각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80bp를 기록, 4개월만에 100bp대를 회복했다. 포스코는 171bp, KT는 180bp를 보였다.
다음은 지난 6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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