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5월 21일 18시5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급락, 150bp대를 찍었다. 지난해 8월 수준인 100bp 이하까지는 50bp 정도 남았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21일 아시아 시장에서 157bp에 호가되고 있다.
지난 20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 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156bp을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 CDS프리미엄은 대부분 하락했다. 중국은 86bp를, 태국은 124bp를 보였다.
외평채 가산금리도 내렸다. 2014년 만기 한국 외평채 가산금리는 277bp를 기록했다. 최근 발행한 2014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268bp를 기록했다.
금융업계와 주요 기업 CDS도 하락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205bp, 235bp를 각각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31bp, KT는 135bp였다.
다음은 지난 20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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