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공급 1253가구 중 856가구 일반분양…학교·문화시설 가까워
김경태 기자공개 2018-04-20 17:12:57
이 기사는 2018년 04월 20일 16:48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림산업은 회원3 재개발 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분양을 진행 중이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356-16번지 일원에 있다.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6개동, 총 1253가구 규모다. 85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 56가구 △59㎡ 262가구 △72㎡ 190가구 △84㎡ 333가구 △103㎡ 15가구다. 단지는 총 12개 타입으로 설계되며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면적 위주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단지 바로 옆에 회원초와 마산동중이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교동초, 마산여중, 무학여고, 마산회원도서관 등도 가깝다. 단지 반경 3km 이내에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편의시설과 마산야구장, 마산 시립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가깝다.
단지가 마산 중심에 위치해 교통도 편리하다. 인근에 마산고속터미널과 KTX가 정차하는 마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남해고속도로 접근도 수월하다. 창원시의 대표적인 업무단지인 국가산업단지와 마산자유무역지구 등 주요 산업단지까지 20분내로 접근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회원동은 현재 총 5개구역(회원1~5구역)이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롯데(회원1구역), 대림·두산(회원2구역), 대림(회원3구역), 대우·쌍용(교방1구역) 등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사로 참여해 기대가 더욱 높다. 재개발 사업이 종료되면 마산 회원구 일대는 6600여 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타운이 될 예정이다.
특히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단지는 4베이 판상형(일부 제외), 맞통풍 구조 평면으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전 세대 드레스룸을 갖췄으며, 일부 세대에 한해 펜트리도 구성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시설, 라운지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거실에 설치된 아트월과차별화된 바닥 마감재로 유러피안 스타일의 자연스러운 공간을 연출해 입주민들의 삶에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을 선사했다.
아트월은 자연석 느낌을 살린 체포그레이, 부카비앙코 두 가지 종류로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바닥재는 기존 바닥재(95mm)보다 20mm 넓은 115mm의 폭을 갖춰 같은 공간 임에도 상대적으로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가진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의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471-15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우리금융 "롯데손보 M&A, 과도한 가격 부담 안한다"
- 신한캐피탈, 지속성장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체계 강화
- 하나금융, ELS 악재에도 실적 선방…확고한 수익 기반
- 하나금융, 자본비율 하락에도 주주환원 강화 의지
- 국민연금, '역대 최대 1.5조' 출자사업 닻 올렸다
- [도전 직면한 하이브 멀티레이블]하이브, 강한 자율성 보장 '양날의 검' 됐나
- [퍼포먼스&스톡]꺾여버린 기세에…포스코홀딩스, '자사주 소각' 카드 재소환
- [퍼포먼스&스톡]LG엔솔 예견된 실적·주가 하락, 비용 절감 '집중'
- [퍼포먼스&스톡]포스코인터, 컨센서스 웃돌았지만 주가는 '주춤'
- 신한금융, ‘리딩금융’ 재탈환에 주주환원 강화 자신감
김경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벼랑 끝 격돌' 대유위니아 vs 홍원식, 전부 걸었다
- [한경협 파이낸셜 리포트]회원사 늘었는데… 고유목적사업 준비금 '정체'
- [한경협 파이낸셜 리포트]'돈 굴리기' 보수적 접근, '채권 투자' 집중
- [한경협 파이낸셜 리포트]'부동산 거부 단체' 시세 1.3조 여의도 전경련회관
- [한경협 파이낸셜 리포트]국정농단 이후 회원사 미공개, 자신감 회복 언제쯤
- SK스퀘어, 크래프톤 지분 매각…체면 살린 '잭팟'
- [한경협 파이낸셜 리포트]'숫자'가 보여준 위상 회복, '돈 잘버는' 단체 거듭
- [LK삼양 뉴비기닝]소액주주에 '이례적' 차등배당, 주주가치제고 '진심'
- '자사주 소각' 한미반도체, 주주가치 제고 재확인
- [LK삼양 뉴비기닝]그룹 오너 구본욱의 변신, 경쟁력 강화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