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인베스트먼트 등 3사, 2000억 동반성장 PEF 결성 오는 30일 결성총회…한화기술금융·포스텍기술투자와 공동 GP
이상균 기자공개 2011-12-28 18:30:48
이 기사는 2011년 12월 28일 18시3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KB인베스트먼트 등 3개사가 20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사모투자전문회사(PEF)를 설립한다.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oFC 포스코 한화 케이비 제2호 사모투자전문회사(이하 동반성장PEF)'는 오는 30일 조합결성총회를 개최한다. 동반성장PEF에는 정책금융공사(800억원), 국민은행(400억원), 한화그룹(400억원), 포스코(200억원), KB인베스트먼트(100억원), 한화기술금융(50억원), 포스텍기술투자(50억원) 등이 출자했다.
KB인베스트먼트와 한화기술금융, 포스텍기술투자가 공동 무한책임투자자(GP)를 맡았다. 대표펀드매니저는 유석훈 KB인베스트먼트 이사다. 펀드 존속기간은 2019년 12월까지이며 총 8년이다.
동반성장PEF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한화그룹과 포스코그룹의 주요 협력사에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은행이 선정하는 유망 중소기업인 ‘KB 히든스타 500' 기업에도 투자한다.
당초 동반성장PEF는 지난 9월에 정부기관 1곳을 제외한 모든 유한책임투자자(LP) 모집을 완료했다. 하지만 정부기관에서 차일피일 출자를 미루면서 일정이 세달 가까이 미뤄졌다. 결국 한화그룹과 포스코가 출자액을 늘리고 정부기관이 빠지는 방향으로 최종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벤처캐피탈 관계자는 "정부기관이 뚜렷한 이유 없이 출자를 미루면서 해당 GP들이 전전긍긍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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