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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인베스트먼트, PEF 전문인력 강화 IMM 등서 2~3명 충원 예정···벤처투자도 3명 영입

김동희 기자공개 2012-05-09 11:06:49

이 기사는 2012년 05월 09일 11시0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BI인베스트먼트가 사모투자전문회사(PE)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인력충원에 나섰다.

지난해 말 결성한 SBI팬아시아PEF(2000억원) 투자와 조만간 설립할 신규 PEF 투자를 맡기기 위해서다.

SBI인베스트먼트는 이미 IMM PE출신 이관훈 투자심사역(이사)을 영입했으며, 추가적으로 2명을 충원할 계획이다. 현재 SBI PE에는 4명의 심사역이 근무하고 있다. 이외에도 SBI인베스트먼트는 벤처투자 심사역 3명도 확보했다.

SBI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벤처와 PE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며 "올해 펀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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