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인베스트먼트, 바이오리더스 5억 '프리-IPO' 투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해 우선주 인수… 바이오리더스 내년 상반기 IPO 예상
강철 기자공개 2012-09-10 13:41:23
이 기사는 2012년 09월 10일 13시4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마그나인베스트먼트가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바이오 신약 제조업체 바이오리더스에 5억 원의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를 집행한다.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마그나인베스트먼트는 바이오리더스가 실시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우선주 11만1112주를 5억 원에 인수한다. 투자금은 오는 21일 납입할 예정이다.
180억 원 규모의 '마그나2호GrowthBooster펀드'를 통해 증자에 참여한다. 마그나인베스트먼트는 지난 1월 정책금융공사와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로부터 120억 원을 출자 받아 이 펀드를 결성했다. 정책금융공사와 모태펀드는 지난해 10월 일자리창출 펀드 조성에 총 1050억 원을 출자했다. 장세준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가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고 있다.
바이오리더스는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신성장동력사업 특례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상장특례요건을 적용받기 위한 기술평가 시점을 두고 회사 내부적으로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신규 개발한 면역 치료제의 2상 임상시험과 3개 병원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생명윤리위원회(IRD) 심의 결과가 나오는 시점부터 본격적인 IPO 준비가 이뤄질 것으로 본다"며 "주주 및 주관사와의 협의를 거쳐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마그나인베스트먼트는 2010년 5월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 피앤텔이 100% 출자해 설립한 신생 벤처캐피탈이다. 올해 8월 기준 운용자산(AUM)은 235억 원이며 지난해 매출액 10억 원을 기록했다. 피앤텔은 '마그나2호GrowthBooster펀드'에 42억 원을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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