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3년 07월 02일 16시5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농업정책자금관리단(이하 농자단)의 농식품모태펀드 수시출자사업에 운용사 지원접수가 마감됐다.지원 운용사가 없어 몇번이나 연기될 정도로 이번 출자 사업은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다행히 신청 지원사가 나서 운용사 선정 심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2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분야 수시출자 운용사 선정에 지원한 벤처캐피탈들은 메가인베스트먼트와 세종벤처파트너스로 알려졌다. 메가인베스트먼트는 교육업체로 유명한 메가스터디가 설립한 벤처캐피탈로 김정민 대표의 트랙레코드가 눈에 띄는 곳이다. 세종벤처파트너스는 코스닥상장사인 바이오톡스텍이 지난 3월 설립한 신생 벤처캐피탈이다.
농자단은 이번 수시출자로 운용사 2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농자단이 최대 75억 원을 출자해 총 결성액 최소 150억 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림축산업 분야는 정기출자 사업에서 지원사가 없어 수시출자로 이관됐지만 이후에도 지원사가 나타나지 않아 4차례나 선정이 연기됐다. 결국 농자단은 내부 논의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분야로 확대 변경을 공고했다. 식품분야는 정기출자 때 다수의 벤처캐피탈들이 몰려 각축을 벌였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농자단 관계자는 "지원사들을 대상으로 실사작업을 거쳐 7월까지 운용사 선정을 마칠 계획"이라며 "운용사로 선정된 벤처캐피탈들은 9월까지 펀드 결성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농식품 모태펀드 운용사들이 중소기업청 모태펀드 지원시 투자실적을 인정받지 않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이 진행 중"이라며 "현재 중소기업청과 법령 개정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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