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자단, 정기출자사업 운용사 4곳 선정 290억 원 출자해 500억 원 조합 결성 추진
이윤재 기자공개 2013-04-18 09:48:48
이 기사는 2013년 04월 18일 09시4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013년 농업정책자금관리단(이하 농자단) 정기출자금 운용사로 벤처캐피탈 4곳이 선정됐다. 농자단은 이들 운용사에 290억 원을 출자하고 총 500억 원 규모의 조합을 결성할 방침이다.18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농자단은 2013년 농식품모태펀드 정기출자사업 운용사로 동양인베스트먼트와 아이디벤처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미시간벤처캐피탈을 선택했다.
가장 많은 6곳의 벤처캐피탈이 경합을 벌인 식품산업분야에서는 동양인베스트먼트가 운용사로 낙점됐다. 수산업 분야에서는 아이디벤처스가 운용사로 선정됐다. 각각 150억 원 규모로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며 이 중 50%에 해당하는 75억 원을 농자단에서 출자한다.
특수목적 소형프로젝트에는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와 미시간벤처캐피탈이 각각 선정됐다. 출자결성 목표액은 100억 원으로 이 중 70억 원을 농자단이 출자하는 구조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는 농자단 출자 펀드를 두 개 보유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농자단으로부터 출자받아 '솔리더스 글로벌농식품바이오 투자조합 1호'를 결성했다. 결성규모는 170억 원이며 농자단이 80억 원, 솔리더스가 90억 원을 출자했다.
이번 농식품모태펀드 자조합 결성기간은 선정발표일(12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완료해야 한다.
농자단의 정기출자금 운용사 선정공고는 식품산업, 수산업, 특수목적 소형프로젝트, 축산업의 4개 분야였다. 하지만 축산업 분야에 지원한 벤처캐피탈이 없던 관계로 3개 분야만 운용사를 선정했다. 농자단은 축산업분야에 대한 수시출자사업 운용사 선정공고를 16일 발표했다.
|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키움증권 리테일 훼손 우려…이틀새 시총 2400억 증발
- 더본코리아, '노랑통닭' 인수 포기 배경은
- [i-point]탑런에이피솔루션, LG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업체 등록
- [트럼프 제재 나비효과 '레드테크']한국 울리는 적색경보, 차이나리스크 확산
- [i-point]티사이언티픽, 파트너스 데이 성료…"사업 확장 속도"
- [i-point]빛과전자, 국제 전시회 참여 "미국 시장 확대"
- [탈한한령 훈풍 부는 콘텐츠기업들]잠잠한 듯했는데…JYP엔터의 중국 굴기 '반격 노린다'
- [LGU+를 움직이는 사람들]권준혁 NW부문장, 효율화 vs 통신품질 '균형' 숙제
- [저축은행경영분석]PF 늘린 한투저축, 순익 2위 등극…사후관리 '자신감'
- [저축은행경영분석]'PF 후폭풍' OK저축, 대손상각 규모만 363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