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윤건수 DSC 대표, 벤처지원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벤처금융 분야 최고상…투자활성화 노력 인정 받아

이윤정 기자공개 2013-12-05 08:59:41

이 기사는 2013년 12월 04일 16:01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는 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3 대한민국 벤처·창업 박람회'에서 벤처금융 분야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clip20131204153823
'2013 대한미국 벤처·창업 박람회'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창업진흥원과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벤처·창업 최대행사다. 벤처·창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조성하고, 고부가가치 신사업 발굴·육성 및 국내외 시장개척을 위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199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벤처·창업에 대한 육성 의지 표명과 사기진작을 위해 우수 기업인과 금융인에 대해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적극적인 투자와 M&A주선으로 매출 증대와 이익 증대에 기여와 투자활성화 노력이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 대표는 10년간의 현업 경험과 14년 동안의 벤처캐피탈업계에서 기술창업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수행해 많은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이다.

또 주도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설했다. 초기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에게는 벤처기업 설립 시 정보제공 및 멘토 연계, 벤처캐피탈 투자 네트워크 결성 등을 지원했다.

윤 대표는 대통령 표창 수상에 대해 "과분한 상을 받게돼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더욱더 노력해 우리 나라 벤처 창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