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4년 01월 02일 10:2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남민우 벤처기업협회 회장(사진)이 중소벤처업계의 변화를 주문했다.
|
그는 이어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치열한 글로벌 경쟁의 세계에서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은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는 유수불부((流水不腐)의 정신으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 회장은 "중소벤처기업인들의 창조와 혁신의 에너지는 대한민국 경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창조경제를 달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벤처기업이 국가경제 주역이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남 회장은 "국가경쟁력과 일자리 창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벤처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고조됐다"며 "벤처기업 3만개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매출 1조 벤처기업도 5개를 배출하며 명실공히 국가경제의 주역이자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윤승규 기아 부사장 "IRA 폐지, 아직 장담 어렵다"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셀카와 주먹인사로 화답,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무뇨스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무뇨스 현대차 사장 "미국 투자, 정책 변화 상관없이 지속"
- 수은 공급망 펀드 출자사업 'IMM·한투·코스톤·파라투스' 선정
- 마크 로완 아폴로 회장 "제조업 르네상스 도래, 사모 크레딧 성장 지속"
- [IR Briefing]벡트, 2030년 5000억 매출 목표
- [i-point]'기술 드라이브' 신성이엔지, 올해 특허 취득 11건
- "최고가 거래 싹쓸이, 트로피에셋 자문 역량 '압도적'"
- KCGI대체운용, 투자운용4본부 신설…사세 확장
- 이지스운용, 상장리츠 투자 '그린ON1호'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