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안진 NPL팀, EY한영 '行' 하준우 이사 등 5명 전원...파격 대우 약속
이명관 기자공개 2015-11-12 09:04:12
이 기사는 2015년 11월 04일 17시5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EY한영이 딜로이트안진의 부실채권(NPL) 투자자문 인력을 영입한다. NPL 부문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무담보 NPL 부문에 주목하고 있다. 안정적인 투자처란 평가를 받는 등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EY한영은 딜로이트안진의 NPL 투자자문팀 5명을 영입키로 했다. 이들은 좋은 조건을 약속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NPL은 담보권 유무에 따라 크게 둘로 나뉜다. 담보가 있는 담보부채권과 특별채권, 담보가 없는 일반무담보채권과 채무조정채권으로 구분돼 있다.
이번에 옮긴 5명 중 무담보 분야 전문 인력 2명이 포함됐다. EY한영이 무담보 NPL 부문 인력 강화에 나선 배경은 무담보 NPL 분야가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무담보 분야는 담보부 NPL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틈새시장(니치마켓)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무담보 NPL 중에서도 신용회복채권(CCRS)과 개인회생채권(IRL) 등 채무조정채권에 대한 관심이 높다. 투자 경험이 축적되면서 안정성이 보장된 투자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최근에는 신한금융투자와 우리종금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무담보 NPL 시장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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