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5년 11월 27일 14시2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의류제조·수출 전문기업 '팬코(PANKO)'가 지분투자를 유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송현인베스트먼트를 함께 선정했다.27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한투파와 송현은 이날 팬코로부터 공동으로 우선협상자가 됐다고 통보받았다. 서로 컨소시엄 파트너 관계는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두 하우스가 클럽딜(Club deal) 형태로 투자하거나, 최종 우선협상자 한 곳을 다시 추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재로선 클럽딜이 될 공산이 크다는 관측.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에 이르기 전까지 상세실사 등 절차가 남아 있어 변수가 없진 않지만 낙관론이 우세한 상황이다.
앞서 팬코는 재무적 투자자(FI)와의 지분거래 및 자금조달을 위해 국내외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들로부터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했다. 국내 PE를 중심으로 10여 곳의 후보가 비딩에 참여, 흥행 성공을 예감케 했다.
거래 방식은 팬코 대주주 보유지분 일부 매각 및 유상증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최대주주인 최영주 회장(지분율 66.99%) 지분이 매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 거래 규모는 500억 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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