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아시아, ODM 브랜드 인천면세점 입점 마스크팩 등 25종···올리브영서도 판매
김동희 기자공개 2016-03-10 16:58:25
이 기사는 2016년 03월 10일 16:56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케이티에이치아시아(이하 KTH아시아)가 생산자개발공급방식(ODM)으로 제조·공급하고 있는 제품을 인천시티면세점에서 판매키로 했다. 또한 국내 대표 화장품 유통몰인 올리브영에도 제품을 공급키로 했다판매 제품은 '헤르덤'과 '황후애', Cotta 등의 브랜드로 마스크팩과 기능성 패치, 바이오 하이드로 크림 등 25종이다. 오는 21일부터 인천시티면세점 화장품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인천공항 DF10-14매장의 POP-UP 매대에 전시 판매하며 입점기념 1+1 행사와 시티면세점 모든 구매고객에게 특허등록 마스크팩인 황후애 허니콤겔 마스크팩 4장을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시티면세점은 인천공항 30번 게이트에 화장품관과 복합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랑콤, 설화수, 헤라, 네이처리퍼블릭, 스킨푸드, 등 월드 코스메틱 브랜드 20여개가 입점 판매중이다.
시티면세점은 입점 심사를 위한 1차 샘플심사를 통해 디자인과 품질 검증을 이미 완료했다.
시티면세점 관계자는 "KTH아시아의 ODM제품은 이미 생산기술과 제품의 질이 검증됐다"며 "면세점 판매로 국내는 물론 해외 이용객이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현 KTH아시아 대표는 "KTH아시아의 기술과 제품 포지셔닝 전략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 ODM(생산자개발공급방식) 물량을 대폭 늘려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윤승규 기아 부사장 "IRA 폐지, 아직 장담 어렵다"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셀카와 주먹인사로 화답,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무뇨스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무뇨스 현대차 사장 "미국 투자, 정책 변화 상관없이 지속"
- 수은 공급망 펀드 출자사업 'IMM·한투·코스톤·파라투스' 선정
- 마크 로완 아폴로 회장 "제조업 르네상스 도래, 사모 크레딧 성장 지속"
- [IR Briefing]벡트, 2030년 5000억 매출 목표
- [i-point]'기술 드라이브' 신성이엔지, 올해 특허 취득 11건
- "최고가 거래 싹쓸이, 트로피에셋 자문 역량 '압도적'"
- KCGI대체운용, 투자운용4본부 신설…사세 확장
- 이지스운용, 상장리츠 투자 '그린ON1호'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