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스프링차이나드래곤 중국펀드 '유아독존' [펀드등급]8개월 째 펀드 1등급 고수
박상희 기자공개 2016-03-16 11:14:34
이 기사는 2016년 03월 15일 14시4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의 '이스트스프링차이나드래곤AShare증권자투자신탁(UH)[주식]'이 언헤지형 중국펀드 강자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8개월 째 1등급을 유지하면서 펀드 성과와 자금흐름 모두 안정적인 추이를 보이고 있다.15일 한국펀드평가의 중국주식형 1년 펀드 종합등급(2015.3~2016.2)에 따르면 '이스트스프링차이나드래곤AShare증권자투자신탁(UH)[주식]'은 지난해 8월부터 계속해서 1등급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증시가 하락한 이후 대부분의 중국 성과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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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펀드(A클래스) 기준 1년 성과는 마이너스(-) 6.71%로, 다른 펀드들과 마찬가지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1개월 수익률은 2.49%로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또 최근 1년 간 자금흐름은 430억 원이 순유출 됐지만 연초 이후로는 105억 원이 넘는 돈이 몰리는 등 다시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이 펀드의 운용규모는 1726억 원으로 언헤지형 중국펀드 가운데서는 규모가 가장 크다. 동명의 펀드지만 헤지형인 펀드의 운용규모는 39억 원에 불과하다. 환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가능하면 헤지형펀드를 선호하는 투자 풍토를 감안할 때 이례적인 현상이다.
물론 펀드 및 법인전용 클래스(F) 운용규모가 약 1300억 원으로 전체 순자산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일반 리테일 전용 클래스 규모도 점차 증가 추세다. A클래스는 씨티은행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고,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뒤를 잇고 있다.
판매사 관계자는 "이스트스프링차이나드래곤 언헤지형 펀드는 법인 자금 클래스 규모가 1000억 원을 웃도는 등 어느 정도 사이즈가 있다보니, 리테일 클래스 규모도 따라 커지는 선순환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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